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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50

Yosemite @2010 11 긴긴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사진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먼지만 쌓여있던 암실을 치우고 지난번 요세미티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 보았습니다. ... 20년 전 처음으로 인화를 할때 느꼈던 그 뜨거움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2011. 1. 19.
하프돔 등반 하프돔을 다시 오르려고 합니다. 2007년 별 준비도 없이 대형장비를 모두 가지고 올라가서 엄청 고생만하고 ^^ 지금까지 무릎이 좋지 않았는데... 또 한번 오르려고 합니다. 무얼 가지고 갈까 고민도 해보지만 대형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올라갈 이유가 없는것 같아 줄이고 줄여서 렌즈도 하나만 가능한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올라가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등산에 필요한 스틱과 등산화도 가벼운 것으로 준비하고 시간도 가능한 일찍 오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너무 늦게 그리고 너무 많이 먹고 올라서 ㅋㅋ 2010. 6. 8.
Tenya Lake @2007 11 2007. 12. 22.
요세미티 출사 2007.11.03 ~ 04. 새로 구입한 린호프를 가지고 요세미티를 두번째 방문하였습니다. 가을 햇살이 너무도 멋지고, 구름도 멋진 조금은 흥분되는 출사였습니다. 안셀 아담스의 Moon and Half Dome을 찍기위해 Wawona hotel 가기전에 있는 풀밭에서 3시 30분까지 그림자가 하프돔에 걸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담스는 핫셀에 250미리로 작업을 했지만 저는 4X5에 300미리로 찍었는데 450미리 정도는 되어야 Moon and Half Dome의 화각이 나올것 같네요.^^ 아직 겨울이 아니라 그림자가 하프돔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하프돔이 가장 입체적으로 보이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요일 아침에도 같은 장소에서 자작나무와 요세미티 폭포를 배경으로 작업을 하고 바로 Cathedral.. 2007. 11. 8.
요세미티 출사 2007 8월, 9월 2007.08.18.~ 19. 양준모 목자님과 함께 2007.09.28.~ 30. 하프돔과 Olmsted SFPhotoclub에 올렸던 출사기 입니다. ==================================================================================== 우선 하프돔 출사를 준비해 주시고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좋은나무님과 피곤한 몸이지만 돌아오는 길에 운전대를 잡아주신 챠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요일 저녁 10시에 갤러리아 파킹장을 출발하여 새벽 2시가 넘어 요세미티에 도착해서 잠깐 차안에서 잠을 자고 (곰이 나오는 장소라 조금은 위험한 곳이였습니다.^^) 5시쯤 일어나 좋은 나무님이 준비해 주신 떡라면과 햇반으로 아침을 거하게 먹고 커리 빌리지로.. 2007. 11. 6.
Yosemite @2007 08 2007. 9. 28.
Yosemite @2007 08 2007. 9. 27.
Yosemite @2007 07 2007. 8. 12.
Yosemite @2007 07 2007.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