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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7

Tenya Lake @2007 11 2007. 12. 22.
요세미티 출사 2007.11.03 ~ 04. 새로 구입한 린호프를 가지고 요세미티를 두번째 방문하였습니다. 가을 햇살이 너무도 멋지고, 구름도 멋진 조금은 흥분되는 출사였습니다. 안셀 아담스의 Moon and Half Dome을 찍기위해 Wawona hotel 가기전에 있는 풀밭에서 3시 30분까지 그림자가 하프돔에 걸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담스는 핫셀에 250미리로 작업을 했지만 저는 4X5에 300미리로 찍었는데 450미리 정도는 되어야 Moon and Half Dome의 화각이 나올것 같네요.^^ 아직 겨울이 아니라 그림자가 하프돔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하프돔이 가장 입체적으로 보이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요일 아침에도 같은 장소에서 자작나무와 요세미티 폭포를 배경으로 작업을 하고 바로 Cathedral.. 2007. 11. 8.
요세미티 출사 2007 8월, 9월 2007.08.18.~ 19. 양준모 목자님과 함께 2007.09.28.~ 30. 하프돔과 Olmsted SFPhotoclub에 올렸던 출사기 입니다. ==================================================================================== 우선 하프돔 출사를 준비해 주시고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좋은나무님과 피곤한 몸이지만 돌아오는 길에 운전대를 잡아주신 챠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요일 저녁 10시에 갤러리아 파킹장을 출발하여 새벽 2시가 넘어 요세미티에 도착해서 잠깐 차안에서 잠을 자고 (곰이 나오는 장소라 조금은 위험한 곳이였습니다.^^) 5시쯤 일어나 좋은 나무님이 준비해 주신 떡라면과 햇반으로 아침을 거하게 먹고 커리 빌리지로.. 2007. 11. 6.
요세미티 사진전... http://museum.stanford.edu/news_room/Yosemite.html 지난주 주말에 스텐포드 대학 구내 뮤지엄에서 하는 요세미티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안셀아담스의 오리지날 프린트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돋보기까지 들고 갔었는데... 역시 대가의 작품은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작품들이라 인터넷이나 사진집으로 봐온 사진들이지만 오리지날 프린트의 느낌은 정말 숨이 턱 막히도록 멋지더군요. 생각보다 강한 콘트라스드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것이 오리지날이 만이 주는 감동이였습니다. 여유가 많이 있으면 한점 구입해서 집에 걸고 싶었지만 ... ^^ 특히나 인상이 깊은 사진은 입구에 걸려 있었던 Clearing Winter Storm 이였습니다. 터널뷰에서 찍은 사진으로 비구.. 2007. 10. 11.
Yosemite @2007 08 2007. 9. 29.
Yosemite @2007 08 2007. 9. 28.
Yosemite @2007 08 2007. 9. 27.
Los Banos @2007 07 2007. 9. 14.
Los Banos @2007 07 200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