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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Story

사진을 하면서...

by PaloAltoDarkRooM 2007. 4. 20.
아는분이 가끔(정말 아주 가끔)
제 사진을 사고 싶다고 할때가 있습니다. ^^
(사실 그냥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아직은 제가 제 이름을 걸고 사진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참 기분이 묘합니다.
제 사진을 좋아해주는 것은 너무 좋지만
제 사진에 가격을 정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지요.
맘 같아선 비싸게 팔고 싶지만...^^

앞으로 영주권이 나오면 샌프란시스코에서
노점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거리에서 제 사진을 파는거죠. ^^
큰 돈을 벌 생각은 없지만
제 사진을 팔아서
필름도 사고 인화지도 구입하고
 많이 팔면 좋은 카메라도 사고 싶네요. ^^


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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