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3 Fujinon EX 135mm 모노픽스에서 세연님에게 후지논 렌즈의 우수성을 듣고 우연한 기회에 후지논 EX 50미리를 구하게 되어 (사실은 더스트 CLS450을 후지논 렌즈가 끼워져 있단 이유로 구입을 했습니다.) 아포 로다곤 렌즈로 뽑은 인화물과 비교하면서 그만 후지논 렌즈에 반해 버렸습니다. ㅋㅋ 그후로 50미리는 거의 신품으로 추가로 구입을 하고 4X5용으로 135미리를 거의 1년 정도 구하다가 이번에 이베이에서 상태가 좋은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보통 확대기 렌즈의 구경이 39미리로 되어 있는데 후지논 135미리는 구경이 53미리로 되어 있어 전용 렌즈보드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저는 53미리 retaining ring을 셀러가 보내 주어서 4X4 나무판에 54미리 구멍을 뚫어서 쉽게 베셀러 렌즈보드를 만들수 있.. 2009. 3. 25. Sonoma @2009 Agfa APX100 @Rodinal 1:50 2009. 3. 4. Sonoma @2009 Agfa APX100 @Rodinal 1:50 2009. 3. 4. Century Theatres Agfa APX100 @Rodinal 1:50 2009. 2. 18. Century Theatres Agfa APX100 @Rodinal 1:50 2009. 2. 18. Century Theatres Agfa APX100 @Rodinal 1:50 2009. 2. 18. 베셀러 컬러 헤드 45s 분해기... 얼마전에 베셀러 컬러 헤드인 45s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습니다. 저렴한 이유는 원인 모를 고장으로 불이 들어질 않는 아주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20 이란 거의 공짜인 가격에 구입을 했습니다. ^^ 고장의 원인은 내부의 전선을 연결하는 소켓이 살짝 빠져 있어서 그 부분을 다시 잘 꼽아주니 모든 것이 정상 동작을 하네요. ㅋㅋ 그런데 문제는 코닥 Tri-X 4X5 필름을 인화할때 필름이 열을 심하게 받아 초점이 살짝 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후지 ACROS는 이런 문제가 없는걸 보니 코닥의 필름 베이스가 열에 좀 약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집광식 헤드를 사용할때는 필름과 광원의 거리가 멀었고 또 그 사이에 콘덴서가 들어가서 인지 이런 문게가 없었는데 지금은 광원가 필름 사이에 거리가 5미.. 2009. 2. 18. 대형으로 작업하기... 대형으로 작업하는 이유가 필름 크기에서 오는 디테일인데 막상 인화를 하고 보니 너무 사실적이라 좀 거시기 하네요. 뭐랄까... 인물사진에서 땀구멍까지 표현이 된다고 할까... 너무 사실적이라 거부감이 느껴지는.. ㅋㅋ 2009. 2. 12. 암실 이야기... 암실의 모습이 조금 많이 바뀌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가 대형 싱크를 설치 해서 20X24 까지 싱크에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싱크가 너무 작아서 현상도 하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인화까지 너무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싱크가 커서 바트를 설치하고 또 청소하는 것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CPP2도 사용할때 마다 싱크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청소도 편하고 수세도 너무 편하네요. 그리고 온수와 냉수를 조절해서 온도를 일정하게 해주는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물의 온도를 일정하게 조절할 수 있어 수세까지 물 온도를 신경쓰지 않아서 좋습니다. 확대기는 베셀러 컬러 해드인 45s를 구입해서 45MX에 달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한 톤 조절이 가능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스트 L1200를 새로 구입해서 4x.. 2009. 2. 1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