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흑백사진130

금문교가 있는 풍경 @2007 2007. 4. 24.
성원이의 친구들 @2007 성원이의 친구들.. 2007. 4. 24.
필름 이야기 필름을 선택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죠. 한가지만 쓰는사람이나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쓰시는 분은 예외지만 ^^ 다양한 필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번 출사에는 어떤걸로 찍어볼까? 하는 고민을 하곤 합니다. 저도 한때는 (초보때) TMAX100이 가장 좋다고 하니까 항상 TMAX100으로만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Tri-X를 알게되어 지금까지 써오고 있고, 단종된 아그파 APX25도 좋아했었고 요즘은 Ilfold Pan Plus와 Foma Pan T200까지 그리고 최근에 APX100과 ACROS 100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각대를 가져갈때는 저감도의 필름이 없을때는 고감도의 필름의 유혹이 있긴 하지만 제가 선택하는 기준은 주로 날씨와 시간입니다. 흐리거나 새벽에 찍을 사진은 저감도 필름을 한낮.. 2007. 4. 19.
16X20 인화 시작... 드디어 16X20 인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35미리는 11X14가 한계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일포드 Pan plus의 입자가 고와서 다행히 16X20까지 인화를 해도 입자가 눈에 거슬리지 않네요. 11X14에서는 8X12로 인화를 해서 2:3의 필름 비를 맞추었고, 이번에도 16X20 인화지에 12X18로 인화를 하였습니다. 노광시간은 면적이 2.25배 늘었기 때문에 2.5배에서 3배 정도 늘려 주었더니 거의 같은 톤으로 인화가 되었는데 정확한 것은 건조후의 사진을 다시 검토 해 봐야 합니다. 사진이 커지니 느낌이 더 좋네요. 다만 인화지 값이 좀... 비싼게 흠이네요.^^ (장당 4불 입니다.) 나중에 비싼값에 팔아야 할텐데... ㅋㅋ 건조후 확인을 해보니 조금 어둡게 인화가 되었네요. 2.5배에서.. 2007. 4. 13.
Yosemite @2006 이런 장면을 찍을때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대형으로 찍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는 4X5 카메라로 찍어야 될 것 같네요. ^^ 2007. 4. 12.
AGFA APX100 현상 결과 이번에 아그파 100 필름을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일포드 Pan PLUS가 입자감은 좋은데 사진이 너무 평면적이고 노출도 좀 어려운듯 싶어서 새로운 필름을 구입해서 찍어보고 있는데 아그파 APX100이 좀 저렴하고 로디날과 같은 회사제품이고 예전에 APX 25의 느낌이 좋아서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 현상조건 : Rodinal 1:50 17분 MK5400 II Film Scan 로디날을 사용해서 인지 입자감이 살아있으나 해상도도 같이 살아 있어 좋네요. 조금 콘트라스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2007. 4. 7.